BE DO HAVE.
From Alex Hormozi
89년생, 32살 나이에 100M 기업가치 찍은 Entrepreneur.
이 사람이 하는 말은 그래.
어제보다 조금 더 현명한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결과를 목표로 삼기보다 활동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 그래서 결과가 아닌 오늘 내가 해야 할 중요한 활동들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라는 거야.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내가 닮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떠올려 보래.
기독교에서는 ‘What would Jesus do?’라는 말이 있잖아? 다양한 상황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떤 결정을 할까? 를 고민하는 것은 기독교인으로서 궁극적인 목표에 가까워지는데 도움이 되는 질문이라는 것이지.
Alex Hormozi는 왕 솔로몬, 워렌 버핏, 찰리 멍거를 떠올리며 생각해 본다고 해. 내가 그 사람들이라면 지금 내가 하고자하는 일이 계속 해야하는 중요한 일인지, 그만해야 하는 일인지에 대해서 지혜로운 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말이었어.
그래서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활동들은 무엇일까 고민해봤어.
물론 돈을 벌어다주는 활동들도 있지만,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활동들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해봤는데
- 글쓰기 연습
- 퍼블릭 스피킹
- 운동
- 독서
돌아보니 정말 이런 것들은 돈을 내서라도 찾아서 하고 있더라고.
내가 닮고 싶은 사람은 누구일까? 존경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난 내가 하는 일이 재밌고 좋지만, 내가 하는 일이 나를 정의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그래서 내가 하는 일에 감정적으로 몰입하고 있을 때는, 일부로라도 거리를 두어야 할 때가 있다는 것을 느낀것 같아.
그럴 때면
글을 쓰거나, 무언가를 읽거나, 노래를 듣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그냥 마냥 걷거나.
내 생각을 온전히 멈추게 해 줄 수 있는 활동들을 귀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